2011년 11월 2일 수요일

약속

에스겔 1:15-28

선거가 되면, 후보자들의 공약으로 인해 마음을 설레이게 된다. 이분이 되면,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겠다는 설레임...
하지만, 대부분의 공약은 처음의 약속과는 다르게 잊혀지거나 변질되곤 만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이러한 패턴을 겪으면서도 이번에는 다르겠지 그런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곤 한다.

성경에서 무지개가 가지고 있는 상징은 "그분이 우리에게 보이시는 사랑과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시겠다"는 의지적 표현이다. 그리고 이러한 약속을 반드시 이루셨다. 그러나 이런 신실하신 그분의 계획과 약속에는 무관심한 태도로 사는 경우가 많다. 그분의 계획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다만 나의 계획에 그분이 어떻게 도와주실수 있지에만 관심이 있다.

삶속에서 그분의 증거들을 발견할때, 이에 대한 합당한 경배와 겸손만이 필요한 때이다.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시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Rainbow

4 개의 댓글:

인내하며, 그 시간을 기다립니다.
감사하면 행복이 시작되기를 소망합니다.
소통교육 통해서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귀한 자리 준비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글 공감합니다
처음 그마음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세상 즐거운세상이 될것같고
나부터 그렇게 언행일치 되도록 노력해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저도 언행일치가 되도록 노력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격려에 많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