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our website (gisoopa + TRUST).

Dream the impossible, Do the impossible love, Fight with unwinnable enemy, Resist the unresistable pain, Catch the uncatchable star in the sky.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닿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중에서 -

혁신적 강의란?

혁신적 강의는 내 강좌를 세상에 공개함으로 시작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수업에 들끓도록 하자.

소통과 나눔의 무대

제1회 소나무. 소통으로 찾은 행복. 2012년 3월 23일

창의성

연결만 잘 시켜도, 창의적인 생각은 차고 넘친다.

생태계

기업을 살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게 하는 것

TRUST

TRUST = Tree Roots Using Social Technology. 울 연구실 로고다.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7/24 창의적 한방상품 개발 강의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강의가 2012년 7월24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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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경남과기대 박상혁 교수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귀농귀촌강의는 귀농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이미 농촌에서 거주 중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소개로 시작하여 보다 나은 농촌 생활을 위하여 차별화를 두거나 새제품 개발 쪽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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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 독특한 사고들을 도출해 내는 시간입니다.
새로운 사실은 사람들의 안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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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 식품에 대해서도 토론하고 맞춰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세계 10대 건강 식품으로 다른 여러가지 제품들과 접목 시킨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기본적인 채소에 여러가지 먹을거리를 혼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과정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신용욱 교수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무작위로 뽑아 실현 가능한 제품과 실현이 어려운 제품을 나누어 말씀 해 주셨습니다.
매실장아찌나 녹차비누처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부터 방아풀효소나 오가피막걸리와 같은 새로운 것들의 혼합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여기에 요즘 시대에서 중요하게 꼽히는 차별화를 주기위하여 체험이나 디자인, 포장 등에 관한 아이디어들도 생각 해 보았습니다.



오가피 막걸리, 녹차 엑기스, 오가피 비누, 방아풀 효소와 같이 총 4가지 중에서 오가피 막걸리와 오가피 비누가 선정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몇 차례 더 진행 될 귀농귀촌 프로그램에서 다음주 중으로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합니다.
액션러닝 방식으로 팀원들 간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하나의 결론을 짓고, 그에 따라 경험하고 제품을 만들어 보기까지!!
정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들지 않나요?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7/22 [독서토론회 후기] 새로운 미래가 온다


22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독서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장소는 후문의 '커피볶는'카페에서 경남과기대의 아이딘 멤버들이 참여하였는데요.
독서토론 진행은 커피를 나누어 마시며 즐겁고 편안하게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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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제목의 책은 미래 인재의 조건에 대해 알아가는 책이었는데요.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인 미래에는 우뇌의 발전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이컨셉, 하이터치'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사고'라는 말입니다.
양쪽 뇌의 활용을 통해 새로 나타난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트마케팅'이 있습니다.
이것은 품질만으로는 승부를 할 수가 없다는 말인데 구매 대상들의 감정을 자극하여 새로운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미래 인재의 조건에는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유희, 의미까지 6가지의 조건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인재가 요구하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르며 감성경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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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토론을 하는 모습입니다.
미래는 항상 새롭습니다. 전문가도 그 누구도 미래에 대한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미래가 요구하는 것들은 미리 대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책을 통해서 말이예요.

+)
'새로운 미래가 온다' 토론을 통해 본 전략적 읽기 방법
참고 해 주세요.

2012년 7월 19일 목요일

7/12 GTEP파티 ~!

지난 12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Gtep 참가자들의 party가 있었습니다.
10여일 가량 이루어진 강의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박상혁 교수님, 김철호 교수님, 손성문 교수님, 김창완 교수님을 비롯하여 Gtep 요원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난 늦은 오후에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손성문 교수님의 짧은 말씀이 끝나신 후 Gtep 참가자들의 쉬는시간입니다.
학생들이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는 음식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어 교수님들의 간략한 말씀이 있으셨는데요. Gtep을 통해 학생들이 배우고, 얻고, 강화 시킬 수 있는 것 등에
대한 말씀이 있으셨죠.

마지막으로 3일부터 시작하여 끝마칠 때까지의 배느실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이 배우고 느낀것이 많은 것 같아 더불어 뿌듯했습니다.

2012년 7월 9일 월요일

7/5 기업가정신과 지역특화 인재양성


75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GTEP 요원들을 대상으로 본교 신용욱 교수님의 기업가정신과 지역특화 인재양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에 대한 목차는 위와 같이 이루어 졌는데요.강의 시작 직전부터 지역개발에 대한 직접적인 사업을 통한 목차로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기업가 정신은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항상 기회를 추구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고, 그로 인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일련의 활동과정이라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기업가정신,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시네요.
 
브랜드란 새롭고 유일하며 특별한 것입니다.
 
창조적인 삶과 '3의 법칙'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스타벅스를 예로들어 각국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으신데, 같이 찍힌 학생들이 교수님의 강의를 잘 경청하고 있네요.
사업단명에 캐릭터를 부여하여 여러가지 물품으로 판매를 하여 신수익 창출을 올린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삶이 담긴 그림들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인력양성사업, 지방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를 마쳤는데 마지막까지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 입니다.
강의해주신 신용욱 교수님은 한 아이디로 모든계정을 사용하신다 합니다.궁금하신 점은 신용욱 교수님의 계정으로 문의 주세요~!

* 감사합니다 *

2012년 7월 6일 금요일

7/4 이야기농업 귀농특강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인문2 102 강의실에서 7월 4일(수)에 이야기농업 귀농특강이 있었습니다.
강의는 안병권 선생님을 초청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안병권 선생님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서울대 농생학과를 졸업하시고 1990년 대에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하여 농업 분야에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오셨습니다.
농업이야 말로 의미로운 삶이자 좋은
상품이라고 여기신 선생님은 '이야기농업'
이라는 개념을 만드시고 현재 관련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미리 신청하고 참석하여 주신 분들과 함께
'농업은 대중들에게 이익을 주는가?'로 시작되었습니다.






































'너는 무엇을하니? -나는 무엇을한다'에서 나오는 디자이너,
'책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으로 나누는 책,
'story'로 책의 내용을 소개를 하셨습니다.















'21세기의 농업은 짓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농업과 이야기를 접목시켜 농업의 가치를 한 단계 더 올렸습니다.











보고 기록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로 가족 단위로까지 기록을 남기셨습니다.


















제 1강에서는 도시민이 귀농하여 소농으로 시작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농으로 시작하여 자신의 땅, 자신의 것을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제 2강에서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의 새로운 관계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3강에서는 모든것이 농업을 이야기하는 대에 소재가 될 수 있으며
모든것은 기록되어야지만이 추억이나 이야기로 탄생 될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선생님의 가족이야기와 경험담 등 전해들은 이야기들로 많은 감동을 주셨는데요.
멀지않은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에서도 농업과 함께 자라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앞으로도 안병권 선생님의 특강은 계속 진행되며 선생님의 강의를 통하여
고향을 한번 더 생각하고 여행삼아 농촌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의 흔적이 묻어있기에 이야기와의 접목이 가능했던 농업 !
그런 농업을 콘텐츠로 만들고 더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농업이 주는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