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our website (gisoopa + TRUST).

Dream the impossible, Do the impossible love, Fight with unwinnable enemy, Resist the unresistable pain, Catch the uncatchable star in the sky.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닿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중에서 -

혁신적 강의란?

혁신적 강의는 내 강좌를 세상에 공개함으로 시작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수업에 들끓도록 하자.

소통과 나눔의 무대

제1회 소나무. 소통으로 찾은 행복. 2012년 3월 23일

창의성

연결만 잘 시켜도, 창의적인 생각은 차고 넘친다.

생태계

기업을 살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게 하는 것

TRUST

TRUST = Tree Roots Using Social Technology. 울 연구실 로고다.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교회가 건강해 지기 위한 필살기

이렇구 저렇구 교회에 대한 말이 많은 시대다.
건강해서 사회의 빛과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형편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다, 이를 해결할 필살기가 생각났다.

1. 모든 사역자는 자비량을 원칙으로 한다.
풀타임사역자는 없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평신도의 역할이 더욱 더 늘어나리라 본다.
그래도 형편이 어려운 사역자는 교회의 구제의 대상이 되면 된다. 일반 성도와 동일한 입장에서 말이다.

2. 교회 건축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임은 집에서 하면 된다. 인도에 있을때 한 가정교회를 가보니, 좁은 집에 60-70명이 모여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보다 더 늘면 어떻게 하냐고, 그럼 교회를 나누면 된다. 두 집에서 한다고 무슨 문제가 있으랴.
Praying at a christian church India

그래도 많이 모이고 싶으면, 가끔 운동장에서 해도 좋고, 학교를 좀 빌려도 좋고... 마음이 문제지 장소가 문제랴...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필요한 것만 배우자

어제 퇴근하던길. 집사람이 배고프다는 말에 만두를 사려고 만두가게에 들렸다.

거기서 우연히 잡지책을 읽다가 본 내용(엄마는 생각쟁이 라는 저널).

"독일에서는 수영을 학교에서 배운다. 수영을 통해 인생의 여유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 면허증도 따야한다. 얼마나 교통법규를 잘 숙지해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제 진주산업대에서 있었던 한국액션러닝 협회 영남지회 창립총회에 갔었때도 들었던 생각이 그것인데,
배움과 실제 삶을 섞는 것. 필요한 것을 배우도록 연결하기 등등.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Action Cycle 4

먼 훗날을 바라보기보다는 현재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고 필요한 것만을 가르치고 배워야 겠다.
집사람은 각종 모임에서 반주할 기회가 계속 주어져서(1주일에 3번은 해야됨), 안하던 피아노 공부에 매진하늘걸 보니 더욱더 그러한거 같다.
덕분에 집사람의 피아노 실력은 엄청나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