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7일 금요일

9/3 [특강] Mind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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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mind map)'이란 말 그대로 '생각의 지도'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지도를 그리듯이 이미지화 시켜 창의력, 사고력, 기억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두되 개발 기법 입니다. 마인드맵(mind map)을 정기적으로 오래 사용하면 연상 기법을 통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법은 학업에만 쓰일 뿐 아니라 많은 기업체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 때문에 Mind Map을 체계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배워보기로 하였습니다.

강의는 지난 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인문3호관 공용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경남과기대 전자상거래무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승희 액션러닝협회 실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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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실장님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시고, 대학생 시절부터 여러 프로젝트에 참가하셨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삶에서 마인드 맵을 일상화 시킨 실장님의 강의는 실장님의 걸어온 길을 시작으로 잔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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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에 강의 소재로 나온 스티븐 잡스의 연설 화면입니다.
스티븐 잡스의 연설은 이미 꾀나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서 '기업의 보고서는 문장력이다.' 즉, 설득하는 보고서가 된다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스티븐 잡스의 연설에서 비롯하여 계획의 유무성, 자신의 인생에서 경험 한 것들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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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mind map)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기 위한 것이므로 남들에게 보여 줄 것이라는 부담보다는 스스로가 기억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려야 합니다.
중복되지 않아야 하며, 전체를 보아야 한다는 간략한 마인드맵(mind map) 작성법을 들은 후, 마인드맵(mind map)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실습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보는 것 보다,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셨는데요.
직접 세운 목표나 해야 할 일들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인드맵(mind map)을 작성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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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가량에 걸친 마인드맵(mind map) 강의는 1시간을 3시간처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오늘 배웠던 내용만큼만 습득하면 마인드 맵 하나로 인생이 뒤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재미있게 강의 해 주신 박승희 실장님께 감사드리며, 참석해 주신 분들이 마인드맵(mind map)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박승희 실장님의 강의안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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