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6일 일요일

8/19 경남 에버노트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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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앞 카페 '까미노'에서 경남 에버노트 사용자 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아이딘의 주최, 주관 하에 19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에버노트를 사용하시고,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3분의 강사님들 초청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분들과 새로운 것을 공유하고 배움으로써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자 준비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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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해외고의 박승훈 선생님께서 '에버노트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하여 강의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에버노트는 간단하게 '구글독스 + 노트'의 개념으로 정리하여 기억하는 부분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에버노트를 교육에 접목시키신 고등학교 선생님 답게 학생들에게 모든 수업 자료를 링크하여 올려 공유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계셨습니다.
아직까지 학생들이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에듀 팟이나 포토플리오 등에서 많이 신기해하고 대단하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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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는 티초이스의 '박재영' 대표님께서 수고해 주셨는데요.
기업에 사용되는 에버노트! -21세기의 연결고리로써 모바일 전문 개발 기업에는 꼭 필요한 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구글 앱스를 통한 구글 폴더는 공용 문서로써, 회사 컴퓨터, 홈 PC, 태블릿 PC 등 통합적인 공간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읽고, 쓸 수 있는 유용한 것 입니다.
또한 노트, 트위터 등 다양한 정보의 갈고리가 되는 툴들로 회사에 쓰이는 문서들을 이를 통해서 출장 시 유용합니다.
정리하고 다듬는 과정에는 에버노트 만 한 것이 없다고 마무리 지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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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는 교수가 사용하는 에버노트에 있어서 학생들과 함께 이용하는 에버노트에 관하여 박상혁 교수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이미 SNS를 이용하여 수업에 이용하여 페이스북을 통해 기록을 해 보신 교수님은 이러한 것들의 한계점과 블로그의 단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에버노트를 선택하셨습니다.
페이스북의 한계는 지나간 일을 찾기 힘들며 블로그의 지속적인 관리에는 많은 준비가 따릅니다. 이에 비해 에버노트는 검색 기능으로 단번에 찾기가 쉬우며 메일링 기능으로 블로그 관리가 더욱 편리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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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해 주신 분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문서 작성시에는 오피스, 공유는 소셜 미디어에서, 사진 파일은 플리커, 중요 문서는 클리어링 기능으로!
정보화 시대에 많은 소셜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상황과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재미 또한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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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모임의 마지막에는 참석 해 주신 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이름을 모아 에버노트 책, 에버노트 프리미엄 사용권 등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는 것도 의미 있답니다.
종이 문서는 없애고, 컴퓨터 문서로 저장하고,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에버노트 사용자 모임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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