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중순. 홍보실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서, 홍보사진을 찍었어요.
방학중인데 강의하는 척(?) 해달라는 요청이었어요. 하필이면 왜 나냐고 하니 비주얼이 된다나요!! 이 말에 거절도 못하고, 얼떨껄에 저와 울 연구실 유하와 인영이도 함께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것 저것 강의하는 척했는데,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재미있었죠.
찍은지 3달이 지나서, 다소 늦게 받은 사진. 역시 전문가가 찍어서 있지 사진이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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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기대 홍보사진_박상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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