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구 저렇구 교회에 대한 말이 많은 시대다.
건강해서 사회의 빛과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형편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다, 이를 해결할 필살기가 생각났다.
1. 모든 사역자는 자비량을 원칙으로 한다.
풀타임사역자는 없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평신도의 역할이 더욱 더 늘어나리라 본다.
그래도 형편이 어려운 사역자는 교회의 구제의 대상이 되면 된다. 일반 성도와 동일한 입장에서 말이다.
2. 교회 건축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임은 집에서 하면 된다. 인도에 있을때 한 가정교회를 가보니, 좁은 집에 60-70명이 모여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보다 더 늘면 어떻게 하냐고, 그럼 교회를 나누면 된다. 두 집에서 한다고 무슨 문제가 있으랴.
그래도 많이 모이고 싶으면, 가끔 운동장에서 해도 좋고, 학교를 좀 빌려도 좋고... 마음이 문제지 장소가 문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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