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our website (gisoopa + TRUST).

Dream the impossible, Do the impossible love, Fight with unwinnable enemy, Resist the unresistable pain, Catch the uncatchable star in the sky.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닿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중에서 -

혁신적 강의란?

혁신적 강의는 내 강좌를 세상에 공개함으로 시작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수업에 들끓도록 하자.

소통과 나눔의 무대

제1회 소나무. 소통으로 찾은 행복. 2012년 3월 23일

창의성

연결만 잘 시켜도, 창의적인 생각은 차고 넘친다.

생태계

기업을 살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게 하는 것

TRUST

TRUST = Tree Roots Using Social Technology. 울 연구실 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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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경남과기대 전자상거래무역학과 3학년 블로그(Blog)

ACE조 팀블로그: 사천다문화센터 http://4000migrant.tistory.com/
구인영 일상다반사 http://9in0.tistory.com/
김성배 플레인스트링의 음악과 비평 http://plainstring.tistory.com/
김유하 아름다운마을연구소 http://goodvillage.tistory.com/
조익현 감성 http://jojosba.tistory.com/
하현정 Makes me happy to hear http://irenegarner.tistory.com/

CELL조 팀블로그: 민들레베이커리 http://minbakery.tistory.com/
강혜수 비비안수 http://viviansu.tistory.com/
안영은 Well come to the world my spirit http://ahnye.tistory.com/
예원정 ㄱ나니? http://mymemoriesofyou.tistory.com/
이주한 멋과 풍류를 새기다 http://wofp.tistory.com/
장혜 You are my love http://hh1989314dhl.tistory.com/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Flickr에서 박상혁님의 포토스트림 이번 학기가 시작되면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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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가 시작되면서 "나의 관심사를 하나로 묶을 수는 없을까?" 를 항상 마음에 두었다. 그러던 중, 하나로 묶을 키워드를 생각해 두었다. 소통... 사회적 기업, 소셜미디어, 액션러닝, 지역혁신 등의 관심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 단어로 소통을 찾아내었다. 이러한 흔적들이 나의 포토스트림에 나와있다.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학부모의 불안은 우리의 불안이다.

상주아빠가 글을 쓰지 않느냐는 무언의 압력도 있었지만, 민들레 70호를 읽고 들은 생각이 있어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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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학교_Logo
얼마전 민들레 고등학교 설명회에서 교장선생님의 계획과 아울러 대학이후의 삶와 진로에 대한 총체적인 전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깊히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민고에 보내고, 도제과정을 이수하거나 민들레 대학까지 보낸뒤 대안기업까지 경영하면, 완벽한 민들레공동체인으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속에 살지만, 세상과는 타협하지 않고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이루며 살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민들레 교육시스템에 대한 마스터 플랜은 분명히 듣는 우리에게 매력으로 다가왔고, 흥분케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수많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동시에 찍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행복하면 우리가 행복할까?" "우리는 세상의 맘몬(자본주의)체제에 눌려사는데, 자녀에게만 피할 길을 제공해 주면 우리는 죽어도 된다는 것일까?"

우리는 대안교육의 필요성 때문에 이 학교에 왔지만, 대안사회에 대해서는 많이 논의해 본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교육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우리는 그냥 세상 교육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 곳에 온것은 아니라 봅니다. 세상 교육에서 길러진 아이들이 또 다시 이세상을 만들고 있기에, 우리가 키워나가는 자녀들도 대안 세상을 지향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봅니다.
어린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돌팔매질을 했듯이 우리의 자녀들도 세상을 향해 과감히 짱돌을 던질 수 있는 용기와 지혜, 그리고 기술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두렵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이렇게 멋있게 자라났는데, 정작 민들레 학교에 보낸 우리들은 여전히 세상과 타협하며 눈치보는 삶을 여전히 살게 되면 어떻하지요?! 그러기에, 우리 학부모도 대안의 세상을 꿈꾸며, 지향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 모두가 무엇이든 공유하면서, 멋진 화합을 이루고 살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은 무엇이든 팔아 공동 자원으로 이용하면서, 각 사람의 필요를 채웠다.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서, 집에서 식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그들의 하루 일과였다. 식사 때마다 즐거움이 넘쳐흐르는 축제였다"(사도행전 2장 후반부, 메시지 번역판)

몇몇 학부모들 중에는 민들레의 일원이 되거나, 귀농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 역시 민들레의 선한 영향력에 의해 이런 결정을 내리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들과 함께 대안의 인생에 대해 함께 꿈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중에 지수가 성인이 되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지수야, 너는 이제부터 나의 동역자다. 이 세상에 함께 짱돌을 던져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