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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이사야 26:1-27:1 |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믿음.
어두움이 깊을 때는 도무지 날이 밝을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 다만 날마다 살아왔던 경험에 의지하여 새날이 시작될 것을 기대한다.
현실상황을 바라보면, 세상의 권력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주께 신앙 고백은 하더라고 날마다의 현실을 바라보면, 이 땅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고백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다. 최종 전쟁의 승리는 여호와에게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현실은 그러하지 아니하더라도 말이다. 우리의 역할은 오직 신실하신 여호와를 신뢰하고 믿고 따라야 한다. 날마다 구원의 감사와 신앙고백을 해야 할 것이다.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믿음. 오실 그분을 기다리는 우리의 믿음이 필요하다.
정결의식이 행해졌던 미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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