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에서 초청특강이 있었습니다. 먼저하는 것보다 꾸준한 지속성의 중요성이라는 부제로 '스타트업 미디어'를 운영하기까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스타트업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플래텀의 창업에 대하여 즉, 왜 이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철학을 담아내고 자본과 기술, 인력, 정책, 홍보, 마케팅,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허브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플래텀의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상래 대표님께서는 처음 블로그를 통한 운영을 시작하면서 '지방에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모임도 만들고 모으고, 고르고, 정리하는 큐레이터로 연결시켜 수많은 데이터 (Big Data)의 내용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간단한 Q&A 시간을 가지고 오늘의 강의는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가졌던 조상래 대표님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에는 여러가지 질문들이 나왔는데 대표님께서 블로그를 홍보하는 방법에는 거창하게 글 쓰기, 관심있는 글 1년 동안 100번쓰기,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도록 광고식의 글을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이 외의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창업을 할 생각으로 플래텀의 스타트업을 시작한게 아니였지만 성공했다는 대표님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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