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꿈을 키우는 소양강좌가 열렸습니다. 이번 소양강좌는 Future Designers 최형욱 대표님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최형욱 대표님은 강의에 앞서 '직업이 어떻게 변하고 미래가 오는가?'라는 주제로 디지털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직업의 주요 변화 요인에 대해 열가지를 언급해 주셨는데 인구 변동, 국제화와 경제 환경 변동, 정부 정책 및 정치적 복잡도 증가, 비즈니스 3.0 경영방식, 과학 기술의 발전, 세대변화, 교육과 가치관에 대한 변화, 디지털 미디어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 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기술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 해 주셨는데요. 직업과 기술의 관계에서 TV의 출연과 컴퓨터의 발전, 인터넷의 탄생 등으로 시간과 공간이 변화 한다고 하셨습니다. 소셜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이 홍보하기가 편리한 유투브와 같은 사이트를 사용했을 때 혁명이 시작됩니다. 집단지성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집단지성이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된 지적 능력의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일컫는 말입니다.
요즘의 시대는 기술의 변화로 직업이 변하고 있다는 결론으로 강좌는 끝이 났습니다.
1 개의 댓글:
이보영씨의 맛깔나는 이야기 계속 기대됩니다.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자신의 느낌도 솔직담백해서
그것이 더 많은 설득력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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