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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 impossible, Do the impossible love, Fight with unwinnable enemy, Resist the unresistable pain, Catch the uncatchable star in the sky.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닿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중에서 -

혁신적 강의란?

혁신적 강의는 내 강좌를 세상에 공개함으로 시작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수업에 들끓도록 하자.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11/26 [독서토론회 후기] - 스토리(Story)

26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아이딘이 주최하는 제 9회 독서토론이 공간 북두칠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독서토론의 주제는 '스토리(Story)'라는 책으로 행동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심리 처방을 해 주는 책입니다. 오늘 독서토론회의 사회는 백종옥 선생님께서, 다과는 북두칠성에서 제공해 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시작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1부에서는 행동을 지배하는 스토리, 2부에서는 타인의 변화를 이끄는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람은 같은 것을 보아도 심리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보인다는 재미난 이야기를 시작으로 무감각한 일상 생활을 행복으로 바꾸어 주는 스토리 처방에 대한 글까지 적혀있었는데요. 스토리 책에서는 스토리(Story)와 내러티브(narrative)가 자주 나오는데 사람이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인 이야기라는 의미로 함께...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11/16 2012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ON

지난 10월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2012비영리미디어컨퍼런스 ChangeON이 16일 서울에서도 진행 되었습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촌놈날다'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미디어를 통해 인재로 거듭난 강사분들이 함께해 주셨고 이어진 서울 ChangeON 행사에서는 '사람,아날로그,디지털의 삼각관계'라는 주제로 다음세대재단의 방대욱 실장님이 진행을 맡아 주셨습니다. 첫 스타트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은미 교수님이 끊어 주셨습니다. 김은미 교수님께서는 2012년 비영리 조직의 디지털 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에 대한 조사 결과물을 가지고 재작년과 올해를 비교해 가시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비용 절감, 조직 활동의 유연성 도모, 응집력과 충성도의 유지 등 조사의 필요성이 다양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비영리 조직의 미디어 활용 실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10/20 Evernote & Talk in Jinju. Gyeongnam

10월 20일 4시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Evernote & Talk in Jinju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에버노트를 이끌고 가시는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셨는데요. Troy Malone 아시아 퍼시픽 본부장님과 김지영님, 조명원님, 진대연님, 에버노트 라이프의 저자이신 홍순성님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자상거래·무역학과 박상혁 교수님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이번 'Evernote & Talk in Jinju'는 'Ever food 투어'를 하고 계시는 에버노트 관계자 분들이 진주를 방문 해 주셔서 만들어진 자리인데요. 진주의 맛집 '수복빵집'의 팥이 들어간 빵을 준비 하였습니다. 음료와 간단히 시식하면서 소셜의 생태계이자 플랫폼의 전도사이신 분들의 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박상혁 교수님이 에버노트 사용에 대한 사례에 대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교수님의...

10/17 소셜네트워크로 10만 인맥 만들기

지난 10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꿈꾸는 소양강좌가 열렸습니다. 강좌는 크레벤아카데미 백기락 대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소셜네트워크로 10만 인맥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작 되어 '사람은 양적인 기반의 데이터로 부터 신뢰한다.'고 하셨습니다. 백기락 대표님은 소셜 네트워크로 실제로 약 10만명의 인맥을 보유하고 유지, 관리하고 계셨으며 10만명에게 메일을 전송할 경우 3,000명 정도의 답변을 받아 보신다고 합니다. 자신의 주변에는 자신과 같거나 비슷한 사람만 존재하여, 정보를 공유하여도 공유하는 정보가 같습니다.  때문에 인맥 관리는 공통점에서 시작하지만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그런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학교에서 토익을 바라보는 학생들이나 기업에서 글로벌을 바라보는 직장인들의 공통점은 지식을 쌓는 방법의...